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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프랭크버거, 4년 만에 700호점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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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프랭크버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점/사진제공=프랭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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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4년 만에 7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중 최다 점포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월 평균 12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매장 수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항이나 야구장 등에 입점하는 등 특수매장 운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프랭크버거측은 "일반 가맹점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고퀄리티의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특수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홈구장 잠실야구장,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의 스포츠 경기장과 김포국제공항에 매장을 오픈하여 여행객들에게 고퀄리티의 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풀무원과 협업하여, 부산풀무원 BIFC점, 풀무원판교넥슨점 등 다양한 기업과 병원에도 입점하고, 진해 해군기지 사령부점도 오픈하면서 국군 장병들에게도 프랭크버거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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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랭크버거는 초보 창업주들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오픈 전문팀을 구성해 지원하고,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 꼼꼼하게 매장 관리를 돕고 있는데 이 부분 역시 매장 수 증가에 한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최근 600 억 원을 들여 최신식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갖춘 업계 최대 규모의 인천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원재료와 발전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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