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사진: 나이브 부켈레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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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날 부켈레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기가팩토리를 방문한 영상을 엑스(트위터)에 게시했다. 짧은 영상 속 머스크는 부텔레를 환영하며 시설을 안내하는 모습이다.
머스크는 부켈레를 '놀라운 리더'라며 "방금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과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 우리는 현실의 본질, 인류의 미래, AI와 로봇공학과 같은 기술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부켈레로부터 직접 재배한 커피를 선물로 받았고, 답례로 코카콜라 한 캔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켈레는 9월 말 뉴욕에서 열리는 제79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It was a pleasure to spend several hours talking with one of the great minds of our time @elonmusk pic.twitter.com/sLYUk7u4J5
— Nayib Bukele (@nayibbukele) September 21,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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