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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번화가 한복판서 수십명 사상…"혈안된 사람들" 미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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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총기 난사 4명 숨져…용의자 못 잡아

대선서 총기 이슈 부상…백악관 곧 추가 규제 발표

[앵커]

미국 앨라배마의 번화가 한복판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4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에 대한 총기 테러도 있었던 만큼 미국 사회에서 총기 문제가 다시 대선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곧 총기 관련 추가 규제를 내놓을 거란 관측입니다.

워싱턴에서 강태화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1일 밤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의 유흥가에 경찰차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