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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디지털 버리고 다시 책으로...핀란드 교실의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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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디지털 교실'을 도입하는데 열성적이었던 핀란드에서 디지털을 버리고 다시 책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여러 부작용이 부진한 학습 성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핀란드 소도시에 있는 이 교실의 풍경은 올가을부터 바뀌었습니다.

정부가 무료로 나눠준 노트북이나 디지털 기기가 사라지고 다시 교과서와 펜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