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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아들뻘 김정은에 '벌벌'…북한 간부 사회에 퍼진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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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심기를 거스르면 목숨을 부지하기도 힘든 곳이 북한입니다. 김정은 체제에서 북한 간부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난해 말에 탈북한 전직 북한 고위관리를 만나서 생생한 증언 들어봤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열린 정치국 회의.

김정은의 지시를 받는 김덕훈 총리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