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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날씨] 수목원 산책하며 폭염·비 뚫고 찾아온 가을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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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늦더위도, 비구름도 사라졌습니다.

수도권 수목원에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국화 축제가 열려 휴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캐스터]
네, 경기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이제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 가운데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해 수목원을 많이 찾고 있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9월 중순에 이어졌던 늦더위의 기세로 지치신 분들 많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