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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스라엘 표적 공습…'현상금 94억' 헤즈볼라 사령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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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겨냥해 표적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최소 31명이 숨졌는데, 여기에는 미국이 현상금 94억 원을 내걸고 추적해 온 헤즈볼라 최고위 지휘관도 포함됐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뼈대를 드러낸 건물이 폭격의 충격을 보여줍니다.

잔해 속에서 사상자를 찾아 헤매는 이들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