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에서는 김천 상무가 이동경의 원맨쇼를 앞세워 수원FC를 꺾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전반 26분 김천의 첫 골 상황입니다.
이동경의 예리한 프리킥이 수원FC 정민기 골키퍼의 신들린 발놀림에 막혔지만, 이어진 상황에서 이승원이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5분 정교한 코너킥으로 박상혁의 결승 골을 도운 이동경은 종료 직전 김대원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로 마무리하며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야말로 이동경의 이동공격이었습니다.
이동경의 1골 1도움으로 4대 2로 승리를 거둔 김천은 2위로 올라섰고, 수원FC는 손준호 파문 이후 2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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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6분 김천의 첫 골 상황입니다.
이동경의 예리한 프리킥이 수원FC 정민기 골키퍼의 신들린 발놀림에 막혔지만, 이어진 상황에서 이승원이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5분 정교한 코너킥으로 박상혁의 결승 골을 도운 이동경은 종료 직전 김대원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로 마무리하며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야말로 이동경의 이동공격이었습니다.
이동경의 1골 1도움으로 4대 2로 승리를 거둔 김천은 2위로 올라섰고, 수원FC는 손준호 파문 이후 2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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