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김선형 "일본서 지옥훈련, 신선한 자극"…앞으로의 농구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희철 2기'…다시 "즐거운 농구"

[앵커]

"과거보다 일본 농구가 많이 올라왔다" 프로 14년째, 우리 농구의 김선형 선수가 남긴 말입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찾은 일본은 자극의 연속이었는데요. 김선형의 농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수비를 앞에 두고도 한 손으로 덩크를 꽂습니다.

블로킹도 소용없습니다.

더블 클러치로 피해 레이업을 얹습니다.

어떻게든 파고들고, 절묘하게 매듭짓는 김선형의 농구는 어느새 프로무대서 14년째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