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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의리맨’ 조인성, 류승완 ‘베테랑2’ GV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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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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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맨’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 신작 ‘베테랑2’​의 스페셜GV에 참여한다.

‘베테랑2’ 측은 21일 “‘모가디슈’ ‘밀수’ 로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로 거듭난 배우 조인성이 ‘베테랑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액션 베테랑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영진 영화 평론가의 진행 아래 조인성, 류승완 감독이 참여해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전작 ‘밀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베테랑2’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김경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경식씨네’로도 또 다른 재미를 전했다. 지난 20일 황정민, 정해인이 ‘경식씨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좀 더 자세히 밝힌 것. 채널 최초로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영화 팬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남겼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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