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사진 I 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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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방송인 덱스의 연기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0회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고구마밭으로 일하러 가는 길에 게스트 박정민을 만났다. 박정민과 친분이 있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그를 반갑게 맞았다.
박정민은 “나는 개인적으로 덱스를 많이 보고 싶었다. 요즘 대세 아니냐. 그런데 되게 잘생겼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덱스는 “형님이 더 잘생겼다”며 부끄러워했다.
박정민이 “배우도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덱스는 “연습하는 연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염정아와 안은진이 바람을 넣자, 덱스는 어제 선보였던 간신 연기를 펼쳤다. 이를 본 박정민은 “그런 걸 왜 연습하냐”고 당황하다가도 “잘하는데, 예능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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