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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계 당국에 안전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우로 인해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꺼짐, 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중대본을 비롯한 관계 당국에서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써 주시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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