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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화)

한동훈 "국민안전 최우선으로 폭우 피해 조치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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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등 당국에 "2차 피해 우려…주민 대피·배수 지원 힘써달라"

연합뉴스

최고위 주재하는 한동훈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9.19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1일 밤사이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 꺼짐, 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대표는 "관계 당국은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을 써주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 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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