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이루트 공습…"헤즈볼라 지휘관 제거"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겨냥한 '표적 공습'으로 헤즈볼라 특수작전 부대 지휘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0일 "헤즈볼라 지휘관들이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아 이스라엘 북부의 민간인 테러를 모의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레바논 현지 언론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알려진 베이루트 남부 외곽 다히예 지역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12명이 숨지고 6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겨냥한 '표적 공습'으로 헤즈볼라 특수작전 부대 지휘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0일 "헤즈볼라 지휘관들이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아 이스라엘 북부의 민간인 테러를 모의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레바논 현지 언론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알려진 베이루트 남부 외곽 다히예 지역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12명이 숨지고 6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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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삐삐 #테러 #헤즈볼라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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