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고령운전자 사고 막으려면…"맞춤형 운전면허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령운전자 사고 막으려면…"맞춤형 운전면허 필요"

[앵커]

어제(20일) 서울 미아동과 경기 용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운전자는 모두 70대였습니다.

고령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세인데요.

고령 운전자의 개인별 운전능력에 따른 '맞춤형 운전면허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햄버거 가게 문을 뚫고 그대로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