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성전 지도자" 아킬 "성인 지도자 반열에 올랐다"
[뉴시스]헤즈볼라 특수부대인 라드완군의 사령관 이브라힘 아킬. (사진=미 국무부)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20일 베이루트 폭격으로 고위 군 지휘관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베이루트 남부 교외지역을 폭격해 이브라힘 아킬 레바논 민병대의 엘리트 부대인 라드완 부대 사령관을 살해했다고 발표했었다. 이 공격으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다.
헤즈볼라는 성명에서 “위대한 지하드 지도자” 아킬이 “성전과 부상, 희생, 위험, 도전, 업적, 승리를 거두고 그의 형제들 및 위대한 성인 지도자들의 반열에 올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