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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공습...헤즈볼라 2인자 등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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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표적 공습에 나서 헤즈볼라 2인자 사령관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졌습니다.

삐삐 동시다발 폭발 사건 이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남부, 시민들이 혼비백산해 달아납니다.

현지 시간 20일 이스라엘군이 F-35 전투기를 동원해 베이루트 다히예 외곽 공습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