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2년 만에 내달 1심…'벌금 100만 원 이상' 확정시 대선 못 나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은 원칙대로라면 6개월 안에 1심 재판을 끝내야 합니다. 하지만 2년이 더 걸린 셈인데, 대법원에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2027년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고, 의원직도 잃게 됩니다.

민주당은 400억 원이 넘는 돈을 국가에 반납해야 하는데, 무슨 얘기인지, 안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건 2022년 9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