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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국내 비공개 알파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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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

CAT 기념 선물 추첨 이벤트 실시

서울경제


넥슨이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비공개 알파 테스트(CAT)를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1만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과 매 경기 변화하는 환경요소·지형지물을 통한 예측 불가능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 관계자는 “'슈퍼바이브' 이용자는 목표 지점에 낙하해 조우하는 적과 몬스터를 처치하며 성장하고 생존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다양한 전략요소를 활용한 짜릿한 전투의 쾌감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슈퍼바이브’의 CAT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알파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 있는 스킬을 보유한 총 14종의 ‘캐릭터(헌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협동의 재미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CAT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슈퍼바이브’를 플레이하며 인상 깊었던 장면을 공식 디스코드 클립 채널에 게재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게이밍 마우스를 지급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친구를 초대하고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브 굿즈 키트’를 선물한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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