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일자리에 미치는 피해를 피할 수 없다는 경고가 나왔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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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기업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WWT)의 짐 카바노(Jim Kavanaugh)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업 리더들이 직원들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카바노는 "AI가 자신의 업무 관리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고, 이 기술의 혁신적 특성으로 인해 어떤 일자리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똑똑하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고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한다면 그건 헛소리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카바노는 CEO의 역할은 가능한 한 투명하고 항상 직원들에게 자신의 위치에 대해 정직해야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카바노는 AI를 통해 "모든 종류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내가 조언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모든 사람이 AI와 기술을 두려워하지 말고 학생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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