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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옵티마 '영국 사립학교 입학 전략 세미나' 10월 10일 주한영국대사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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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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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하면 자동적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유학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SAT시험이라든지, 북미 학제에 대한 기본 지식은 상식으로 통했다.

최근, 한국에서는 유학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럽중에서도 영어권 국가인 영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영국 학교들의 특징상 학교평가 기준이 매우 높고, 이는 교육의 질과 직결된다.

대학 전공과 연계된 중, 고등학교 수업은 탐구와 경험 위주의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전공을 심도깊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은 자기 개발과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부여받는다.

이러한 영국 유학의 혜택을 빠짐없이 누리기 위해서 학생들은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상담이 꼭 필요하다.

영국 교육 및 유학 전문기관인 Optima Bespoke Education (이하 옵티마)는 오는 10월 10일 10시, 영국 대사관저에서 영국 사립학교 입학 성공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과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옵티마는 이미 한국 학생들을 이튼 컬리지, 다운 하우스등 영국 최고 명문 사립 학교로 진학시킨 바 있다. 옵티마는 국내에서 이미 탄탄한 국제교육 기반을 다지고 있는 BEK와의 파트너쉽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교육 무엇이 다른가, 영국 사립학교 A to Z, 영국 사립학교 라인업, 장학금 전략, 입학 로드맵, 시기별 전략, 영국 수능 A-level 파헤치기 등 영국 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 또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 사립학교 학부모 소통 플랫폼의 크리에이터이자 세계 명문 사립학교 입학 안내 사업 기획이사인 트레이시 호어(Tracy Hoar)가 진행할 예정이다.

그녀는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영국 사립학교로의 진학을 돕고 있으며 영국 명문 사립학교의 장학 제도 컨설팅으로 활약하고 있다.

옵티마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10월 10일 오전 10시,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리며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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