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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여사랑 통화" 다음 날 척척…명태균 녹취파일 공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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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명태균 통화 다음 날 단수 공천

윤상현 "한마디로 소설 같은 이야기"

[앵커]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녹취파일이 공개됐습니다. 김 여사를 통해 공천 결과에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 담겨 있는데, 실제 공천은 이 녹취파일 속 인물의 주장대로 이뤄졌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뉴스토마토가 공개한 명태균 씨의 2022년 5월 9일 통화 녹취입니다.

당시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공천을 노리던 김영선 전 의원 관련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