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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진짜 명동 맞나?" 남의 음료 마음대로 마시는 남성에 '경악'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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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 남성이 이것저것 골라가며 음료를 맛보는 모습입니다.

시음 행사장 아니고요, 명동 한 매장 앞 음료 보관대에 놓여있던 음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손님들이 매장을 둘러보는 동안 잠시 보관해두었던 음료들을 이 남성이 마음대로 마시고 있는 거죠.

보다 못한 한 시민이 제지하려고 하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심지어 두 가지 음료를 섞어서 마시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