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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北 '4.5톤' 고중량 미사일 내륙 발사 첫 공개…軍 "기만 목적 탄도·순항미사일 섞어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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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4.5톤짜리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신형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륙의 목표지점에 정확하게 떨어지는 사진도 처음 공개했는데, 합참은 두 달 전과 마찬가지로 북한 발표가 과장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채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정은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치솟더니, 야산으로 보이는 목표지점에 정확히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