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미국 금리 내렸는데…국내 증시는 '미지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금리 내렸는데…국내 증시는 '미지근'

[앵커]

통상 연휴가 끝나면 증시가 반등 시도를 했었죠.

이번에는 미국의 금리 인하라는 이벤트가 있었음에도 약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소폭 회복에 그쳤는데요.

대형 기술주들의 부진이 두드러졌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의 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 출발한 우리 증시.

코스피는 19일 장중 2,550선까지 후퇴하며 등락을 반복했지만, 결국 0.21% 오른 2,580선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