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재보궐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가 호남 한달살이에 돌입하며 호남 교두보 마련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민주당은 호남 최다선인 박지원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웠는데요. 그러자 조국혁신당에선 "아직도 박지원 의원이냐.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민주당이 키우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호남 보궐선거 신경전을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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