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장려상 5년 연속 수상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9일 “경기도 청렴대상 기관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건 모든 공직자가 청렴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최 시장은 "2024년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2020년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1~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상을 받게 됐다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최 시장은 갑질 근절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전 직원 갑질행위 인식조사를 비롯,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정비 등 갑질 근절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식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아주경제=안양=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