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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성비위' 징계 공무원, 교육부 가장 많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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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매매와 성폭력 등 성 비위를 저지른 후 강제 퇴직을 당한 공무원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교육부 소속 공무원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300명이 넘는 공무원이 성 비위 문제로 징계 명단에 올랐고요,

이 가운데 최고수위 징계인 파면 또는 해임된 공무원은 모두 104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