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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임신부 양수 터졌어요" 연휴에도 이어진 '응급실 뺑뺑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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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감이 컸던 이번 추석 연휴.

급박한 상황에도 받아주는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이어졌는데요,

연휴 첫날, 충북 청주에서는 "임신부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는데요,

구급대가 충북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경기, 영호남 심지어는 제주 지역까지 75곳에 이송을 요청했지만 모두 거부당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