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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물난리에 화재까지... 쑥대밭 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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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에 도시는 아예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비가 그치자 군부대가 동원돼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들을 구조하고, 무너져내린 흙더미를 치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보트와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마에 갇혔던 사람들을 구조하고, 수륙양용 군용 차량으로 주민들을 실어나릅니다.

아직 홍수 위협이 사라지지 않은 지역에서는 구조대원과 주민들이 제방이 무너지지 않도록 모래주머니를 쌓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