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전용카드는 만 75세 이상자, 만 14세 미만자, 지적·자폐 발달장애인 등 금융형 국민행복카드 발급이 어려운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인력이 발급받는 카드다. 국민이 사회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다.
국민행복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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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기간은 10월 8일까지이며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다. 사업내용은 전자바우처 전용카드의 제작 및 보급,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과 카드 제작사 시스템 간 정보 연계 및 보안 강화 등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국민이 불편 없이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용카드 제작 및 운영사업에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조달청 나라장터, 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안서 접수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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