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112신고가 전년 대비 일 평균 17.9%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차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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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전남 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취약지 사전 점검 후 다발지역에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가 감소한 이유 또한 전수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우려 가정을 꾸준히 관리한 결과로 신고는 각각 일 평균 31%, 24.3% 줄어들었다.
지난해 추석 기간 1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지만, 올해는 64건으로 감소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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