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처벌법 없어 무죄 확정된 '한양대 딥페이크'…"형사보상금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처벌법 없어 무죄 확정된 '한양대 딥페이크'…"형사보상금 달라"

2018년 한양대학교 학내를 들썩였던 딥페이크 사건 가해자가 대부분 혐의에 무죄를 확정받자 법원에 형사보상금을 청구했습니다.

서울고법은 지난달 12일 이모씨로부터 형사보상금을 달라는 내용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7년 같은 학과 친구 등 여성 지인들의 얼굴이 합성된 나체사진을 제작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