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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울 아파트 시가 총액 1천190조...지난해보다 35조 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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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하며 시가 총액도 지난해와 비교해 35조 원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동산R114가 현재 시세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총 1천189조4천8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1천154조 원에 비해 3.07%, 35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시가총액은 2021년 약 1천210조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올해 정부 정책 대출 지원 등으로 거래량이 늘고 아파트값이 다시 오르며 시가총액도 덩달아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