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FC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의혹' 내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2월 FC서울 입단한 제시 린가드

경찰, 면허 소지·안전장비 착용 여부 조사 중

노컷뉴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프로축구 FC서울 소속 선수 제시 린가드의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린가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린가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킥보드를 타는 사진을 올린 것을 확인해 내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린가드의 안전장비 착용·면허 소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린가드는 올해 2월 정식으로 FC서울에 입단하며 관심을 끌었다. 린가드는 잉글렌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경기 이상 뛰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