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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번에도 경호 실패 논란...트럼프 "해리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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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골프장 근처서 12시간 동안 트럼프 기다려

7월 암살 시도 사건 이어 경호 실패 책임론 불가피

트럼프 "암살 시도는 바이든·해리스의 말 때문"

해리스, 대선 50일 앞두고 사건 파장 예의 주시

[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을 시도한 용의자가 12시간 동안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또다시 경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 대선일을 불과 50일 앞둔 가운데, 이번 사건이 대선 판세에 미칠 영향이 관심인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해리스 부통령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뒤로 똑바로 걸어와, 계속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