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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정서 불안'에 '잔혹 범죄'도‥중국 정부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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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에선 부모가 일을 하러 도시로 떠난 사이 농촌에 방치된 자녀들이, 오래전부터 사회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정서불안을 겪거나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극단적인 범죄까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중국 정부가 뒤늦게 대책을 내놨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유경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하얀 승용차가 출발하자 어린아이가 울부짖으며 자동차를 따라갑니다.

"엄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