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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치열한 경쟁 예고한 10월 극장가…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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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 예고한 10월 극장가…승자는 누구?

[앵커]

과거에는 추석이면 대작 영화들 여러 편이 경쟁하곤 했는데, 이번 추석 연휴는 '베테랑2'만 관객을 만났죠.

그래서인지 극장가 경쟁은 다음달에 더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어떤 영화들인지,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는 건 20대를 함께하는 찐친 스토리입니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 후보에 올랐던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김고은, 노상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