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7일부터 '라그나로크: 리버스' 해외 CBT 시작

[이재덕 기자]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오는 17일부터 출시전까지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RO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예약 및 CBT를 진행한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김진환 사장은 "앞서 론칭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사전예약 및 CBT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플레이 방식, 색채감 넘치는 그래픽, 색다른 스토리, 개성 있는 NPC, 방치형 콘텐츠 등으로 또다른 느낌의 라그나로크 게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라며, "7일간의 CBT 기간 동안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며, 17일부터는 사전예약과 함께 풍성한 보상이 가득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많이 참여해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라비티 김진환 이사 /게임와이 촬영

이 게임은 3D MMORPG로 바포메트 밀교로부터 룬미드가츠 왕국을 지키는 스토리를 어드벤처 게임 연출 방식으로 선보인다. 세로형과 가로형으로 화면을 바꿀 수 있고, 여러 난이도의 콘텐츠, 자유도 높은 거래소, 장비 육성, 펫 시스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현지 시간 기준으로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12시까지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에서 라그나로크: 리버스 검색 후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RO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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