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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통일전망대] 시진핑보다 푸틴 먼저‥소원해진 북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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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과 중국은 수교 75주년을 맞아, 올해를 '북중 친선의 해'로 선포했지만, 북중관계는 예전만 못한 분위기입니다.

며칠 전, 북한의 정권수립 기념일에도 양국의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됐다는데요.

최유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리포트 ▶

북한 정권수립 76주년을 맞아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린 지난 9일, 시진핑 중국 주석은 양국의 전략적 의사소통을 심화시키고 협조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