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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MBC여론조사③] 추석 응급실 '우려된다' 89%‥의정갈등 책임 "정부 50%·의료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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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어제에 이어 MBC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반복되는 응급실 대란으로, 추석을 기점으로 의료 붕괴가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관리 가능하다'는 정부 반박에도 불구하고, 응답자 89%가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이 '우려된다'고 답했습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