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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남해선 고속버스 중앙분리대 충돌로 2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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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면서 2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해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버스 운전석 쪽이 심하게 부서져 있고 창문이 모두 깨져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갓길로 피해 응급처치를 받습니다.

오늘 새벽 6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김해방면 서부산요금소 인근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