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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관객들에게 명절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수중 파포먼스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2024.9.13/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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