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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폭풍성장 ‘응팔 진주’ 깜짝 소식...“수학천재 오빠처럼 과학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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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출신 김설.[ tvN ‘응답하라 1988’캡처,SNS}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출신 김설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김설은 지난 10일 ‘영재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칠판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중학생이 된 김설의 깜찍한 외모가 눈에 띄며 발표를 하는 곳이 영재원임을 알 수 있다.

앞서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2021년 김설이 영재원을 수료한 근황을 전했다. 김설의 어머니는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과 함께 “올 한해 수고 많았다. 3월에 시험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재원에서 셀카를 찍은 김설의 모습도 담겼다.

또한 김설이 발명영재 교육 대상자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김설의 어머니는 “내년에도 성실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2022학년도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설의 친오빠도 수학천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설의 친오빠인 김겸 군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설의 오빠인 김겸 군은 2024년 카이스트 IP 영재기업인교육원 13기 수료식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연난수 생성 및 의사난수에 대한 분석’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진행하며 영재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한편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먹방 요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자랑했고 2022년에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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