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와글와글] 사자 '바람이' 딸도 청주 동물원서 새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앙상하게 마른 몸 때문에 갈비 사자로 불리다가 구조된 '바람이' 기억하시죠?

바람이의 7살 된 딸도 강릉에서 임시보호되다가 지난달 20일 아빠 바람이가 있는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져 새출발을 시작했는데요.

청주시가 부녀 사자의 상봉을 기념하고 시를 알리기 위해 '바람이의 딸' 이름 공모 행사를 진행합니다.

청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30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