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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美 대선판 흔드는 스위프트…트럼프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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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V토론 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리스 후보 지지를 선언했죠, 적잖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된 '스위프트 팬덤'이 초박빙 선거판에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인데 트럼프 후보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사상 첫 7관왕을 거머쥔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에게 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