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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단독]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칼 빼든 방통위…사실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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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아고다'에 대해 사실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는 예약 방식과 까다로운 환불 절차 등에 문제 소지가 있다고 봤습니다.

노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고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입니다.

2005년 설립 이후 최저가 보장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