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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울릉 호우경보 발령에…남한권 군수, 추석 명절 대비 위험지역 등 주요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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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은 12일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2024년도 후반기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일보

12일 울릉에 호우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남한권 군수는 주요 자연 재난 위험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대비태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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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사업장 방문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울릉군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일주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와 섬목관음도 연도교 등 주요 관광 시설을 함께 시찰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남한권 군수는 “모든 사업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각 개선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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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릉에 호우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남한권 군수는 주요 자연 재난 위험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대비태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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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주민 밀착형 사업과 같은 공사들은 겨울철이 오기 전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군 관계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은 현재 호우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남 군수는 주요 자연 재난 위험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대비태세 여부를 확인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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