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중랑구는 구 홍보대사인 가수 배아현 씨와 추석맞이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6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200포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배 씨의 팬카페 ‘아현하트’도 전달식에 참여해 기부의 의미를 높였다.
올해 1월 중랑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 씨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축하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구정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배아현 씨와 팬분들이 온정을 나누는 모습에 중랑의 추석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며 “기부된 물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