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2년물과 3년물로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세아제강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다음 달 16일 수요예측을 통해 24일 발행한다.
2018년 9월 세아제강지주에서 분할된 세아제강은 강관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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